안녕하세요~ 제 소개부터 해야할 것 같아용..ㅎㅎ
저는 원래 아토피가 눈두덩이?? 에만 있었는데 팔오금쪽에도 생기더니 이번 늦가을부터 목으로 타고 올라와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점점 심해지니 밤에 저도 모르게 긁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보면 손톱에 피가 껴있고.. 소름돋고 절망스러웠어요..
아토피 있는 분들은 거의 공감 하실걸요?..ㅠ
저는 특히 저기 목쪽으로 누우면 접히는데가 누울 때마다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상담할때 실장님이 저는 아주 심한편은 아니라고 하시길래 좀 다행이다 싶긴 했는데
여름되면 또 땀때문에 찝찝하고 따갑고 간지러울거 생각하니까 무섭더라구요..
주저없이 3개월 치료 빡 들어갔어용
보이시죠!!!! 목에 접히는 곳이 괴롭다고 말씀드렸더니 ㅋㅋ 저는 목을 치켜들고 관리사 언니는 뽝뽝 관리 해주시거든요 ㅋㅋ
진짜 최고 시원해요.. 평소에 못긁으니까 일주일동안 참았다가 여기와서 힐링하고 가거든요~~~
벌써 이렇게 좋아지니까 밤에 잠도 잘자고 사람들 만날때도 어깨 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하늘토 사랑해요!!!! 원장님 실장님 하늘토 선생님들 다 사랑해용 ㅠㅠ 감사합니다
저처럼 아토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저처럼 어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럼 이만 두서없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