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거울보기 싫었던 내얼굴~! 울긋불긋한 피부탓에 항상 맨얼굴은 상상도 못했었지요..ㅠ 한의원다니기전에 피부과에 다니면서 약을 먹을때는 안나다가도 약을끊으면 바로 온얼굴을 뒤덮더라고요. 그렇게 여러번 반복후에 마지막으로 택한곳이 하늘토한의원이었어요. 처음 갔을때 한의사선생님께 이것저것 징하게 질문하고 그랬는데도 긴시간동안 친절히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치료해주시는 분들도 상냥하게 항상 웃는얼굴로 맞아주시고 그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아직 치료중이긴하지만 처음에 너무 심하게 붉고 오돌도돌한것이 전체를 덮고있었던 얼굴이었기에, 지금의 결과는 정말 만족스럽답니다~ 붉은기는 거의없고 환해졌고요, 세수할때 보들보들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도 주의에서 피부좋아졌다는 얘기들을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더군요~ 호호^^ 앞으로도 남은 치료 열심히 받고 더 이뻐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