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화성이라서 화성근처로 알아보다가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하던 중
제 레이더에 걸린 곳이 하늘토였지요..
퇴근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오게 되었죠
여드름에 돈을 들이기가 아까워서 손으로 짜고 짜고 또 짜고,,,
결국 남은 것은 상처뿐
너무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서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병원을 다니게 됐습니다.
압출이라고 하면서 꾸욱 짜면 뭔가 팍 터지는 느낌이 너무 싫었는데
한달쯤 다니니까 짜는 갯수가 많이 줄더라구요...
집에서 하는 관리보다는 피부결도 좋아지고 붉은 기운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니까 그런 심정으로 참으니까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게되네요...
아직 한달 반 밖에 안다녀서 세달쯤은 다녀야 한다지만
벌써 효과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늦게 가서 늦게 퇴근하시는 것 같던데...
죄송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