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점에서 여드름흉터치료 받고 있는 만이 맘입니다.
볼과 턱까지 흉터가 사방으로 퍼져있어서 참 고통스럽고
우울했던 예전생각이 나네요......
집에서 조금 멀어 버스로 치료받으러 오고가고 40분 걸리지만
그래도 수원점에 관리 받으러 가는 날이면
먼길이여도 괜시리 신바람이 나요~~~ 친절하신 간호샘과 관리샘, 그리고 실장님,원장님께서
너무 신경많이써주시고 ..가족같이 대해주셔서말이죠 *^^* 감사드려요~
제가 병원갈적마다 말수가 적어서 혹시 오해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세안하고 거울을 볼때마다 신기하게도 예전과는 사뭇 다른 피부를
볼때마다 웃음이 막 절로 나요....
치료받기 전에는 과연 이 흉터가 진전이 될까....좋아지기는 할까 반신반의했었는데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관리해주신 수원점 식구들 모두 덕분이예요!!
다음주에 갈때 두손 한가득해서 저녁간식 싸갈께요~~ ^^